김조한 “강호동, 대학생 된 딸 5살 때 결혼하자고 청혼해 울려”(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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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조한이 강호동의 만행(?)을 공개했다.
6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6회에는 김조한, 어반자카파 조현아, 뮤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을 게스트로 맞이한 강호동은 "조한이 너무 서운하다. '아형'에서 제일 많이 부른 게 '천생연분'이다. 수근이가 백 번도 불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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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조한이 강호동의 만행(?)을 공개했다.
6월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86회에는 김조한, 어반자카파 조현아, 뮤지, (여자)아이들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을 게스트로 맞이한 강호동은 "조한이 너무 서운하다. '아형'에서 제일 많이 부른 게 '천생연분'이다. 수근이가 백 번도 불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나와야 할 것 아니냐"면서 지금까지 출연하지 않은 이유가 혹시 강호동의 피해자라서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김조한은 "사실 미용실을 같이 다녔는데 우리 딸이 5살일 때 호동이가 자기 7살이라고 결혼하자고. 그래서 막 울었다. '무서운 사람 아니'라고 했다"고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그 뒤로 무서워서 숍 안 가고 머리도 직접 자른단다"고 너스레 떨었고, 김조한은 딸이 몇 살 됐나는 말에 "대학생"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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