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반드시 트로피 탈 것… 반칙 미안해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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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가수로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C 이찬원은 "저는 오늘 트로피 따러 갈 거다. 노리고 있다. 오늘 반드시 트로피를 탈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는 이찬원은 진성의 '울 엄마'를 경연곡으로 골랐다고 소개하며 "내가 가장 몰입해서 주인공이 되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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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불후의 명곡' 609회에서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했다.
가수로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C 이찬원은 "저는 오늘 트로피 따러 갈 거다. 노리고 있다. 오늘 반드시 트로피를 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쳤다고 하소연했다. 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는 이찬원은 진성의 '울 엄마'를 경연곡으로 골랐다고 소개하며 "내가 가장 몰입해서 주인공이 되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는 "어머니와 연이 너무나 각별하다. 이 노래로 우승하고 트로피를 타게 되면 꼭 어머니께 전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찬원은 "반칙을 미안해하지 않겠다. 이 무대에 최선을 다하면 되니까"라며 '진또배기' 때 입었던 팬티를 입고 왔다고 고백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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