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김병철 "엄정화에 뺨 맞는 신, 고통 느껴" [뉴스룸]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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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병철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극본 정여랑, 연출 김대진)에서 뺨을 맞는 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병철은 극 중 아내 차정숙(엄정화 분)을 두고 최승희(명세빈 분)와 불륜하는 서인호 역을 맡았다.
이날 앵커는 지난달 20일 '뉴스룸'에 출연했던 엄정화를 언급하며 "엄정화가 극중 김병철 씨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굉장히 시원한 장면으로 꼽았다"며 "맞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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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닥터 차정숙'의 주역 김병철이 출연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병철은 극 중 아내 차정숙(엄정화 분)을 두고 최승희(명세빈 분)와 불륜하는 서인호 역을 맡았다.
이날 앵커는 지난달 20일 '뉴스룸'에 출연했던 엄정화를 언급하며 "엄정화가 극중 김병철 씨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굉장히 시원한 장면으로 꼽았다"며 "맞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김병철은 "저는 고통을 느꼈다고 대답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유쾌한 답변을 전했다.
또한 김병철은 해당 신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 두 번 정도 했었나 한 번은 아니었던 것 같고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맞긴 맞았나 봐요. 정신이, 기억이 잘 안 나는 거 보니까"라고 말했다.
또 케이크에 얼굴을 묻는 장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코로 그림이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코를 푸는 부분도 있다"며 "운이 좋게도 케이크 빵이 (얼굴에) 같이 붙어 올라왔는데 그걸 아무도 예상을 못 해서 (다들) 즐거워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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