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한예리, 앨런킴 재회해 '눈물' [TV나우]

황서연 기자 2023. 6. 3.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예리가 '미나리'를 함께 찍은 앨런킴 가족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식판팀은 얼바인으로 향했고, 한예리가 식판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앨런킴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 나머지 팀원들만 먼저 집 안으로 향했다.

앨런킴은 놀라 한예리에게 인사를 했고, 앨런킴 가족 모두가 깜짝 놀라며 한예리를 반갑게 맞았다.

특히 앨런킴 어머니가 눈물을 보이며 한예리를 포옹하자, 한예리 역시 반가운 마음에 한참 눈물을 흘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한국인의 식판, 앨런킴 한예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한예리가 '미나리'를 함께 찍은 앨런킴 가족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3일 저녁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한 소년의 급식 의뢰를 받고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향하는 식판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년의 정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2살' 아역배우 앨런킴. 한예리와는 '미나리'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예리는 앨런킴이 직접 쓴 한글과 영어가 섞인 편지를 보고 "귀여워"라며 웃다가, 제작진의 힌트로 편지를 보낸 사람이 앨런킴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식판팀은 얼바인으로 향했고, 한예리가 식판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 앨런킴 가족에게 서프라이즈를 하기 위해 나머지 팀원들만 먼저 집 안으로 향했다. 앨런킴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고, 이연복과 그의 반려견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TBC 한국인의 식판, 앨런킴 남창희


이어 한예리가 등장했다. 앨런킴은 놀라 한예리에게 인사를 했고, 앨런킴 가족 모두가 깜짝 놀라며 한예리를 반갑게 맞았다. 특히 앨런킴 어머니가 눈물을 보이며 한예리를 포옹하자, 한예리 역시 반가운 마음에 한참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들은 앨런킴의 안내로 집안 곳곳을 안내 받았다. 앨런킴은 태권도를 정말 좋아한다며 태권도 트로피와 배우로서 받은 상들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에 "태권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태권도를 함께 배우는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의뢰해 식판팀은 김밥을 비롯해 다양한 요리로 식판 채우기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앨런킴 | 한국인의 식판 | 한예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