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감독, (권)희동이 최고 [사진]
최재현 2023. 6. 3. 20:49
[OSEN=잠실, 최재현 기자] NC가 LG를 이틀 연속 꺾고 위닝 시리즈를 예약했다.
NC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에릭 페디의 쾌투와 권희동, 서호철의 홈런을 앞세워 LG를 7-2로 제압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으로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경기가 끝난 뒤 강인권 감독이 권희동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23.06.03 /hyun30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