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의원들 "후쿠시마 오염수 생활에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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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남쪽으로 약 2천300㎞ 떨어진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정치인들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생활을 흔드는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태평양의 섬들로 구성된 곳이며 지역 정치인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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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남쪽으로 약 2천300㎞ 떨어진 미국령 북마리아나 제도의 정치인들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생활을 흔드는 위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일본 국제법률가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심포지엄에 참가해 이같이 주장하고 방사성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오염수 방류 계획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등 태평양의 섬들로 구성된 곳이며 지역 정치인들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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