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영기, 나른한 오후 깨우는 육감 만족 흥 폭발 무대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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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 영기가 '음악중심'에서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영기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떴다 떴어'로 흥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영기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안무로 구성지면서도 흥이 폭발하는 영기만의 무대를 완성했다.

'떴다 떴어'는 TVING 드라마 '나의 별에게2'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영기만의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는 느낌으로 재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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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 영기가 ‘음악중심’에서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개가수 영기가 ‘음악중심’에서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영기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떴다 떴어’로 흥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영기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더불어 아이디어가 통통 튀는 안무로 구성지면서도 흥이 폭발하는 영기만의 무대를 완성했다.

여기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나른한 주말 오후를 깨웠다.

‘떴다 떴어’는 TVING 드라마 ‘나의 별에게2’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영기만의 흥겹고 신나는 분위기가 더욱 돋보이는 느낌으로 재탄생됐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업템포스타일의 트로트 곡으로 펑키한 기타 사운드, 신나는 리듬, 청량한 브라스 그리고 재치 있는 코러스라인이 영기의 시원한 보컬과 조화를 이뤄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영기가 ‘동네오빠’와 ‘어차피’를 통해 가요계 내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은 만큼, 이번 ‘떴다 떴어’를 통해 트로트의 신나고 구성진 맛을 다시 한 번 전파하고 있다.

한편 영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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