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센시오,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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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레알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아센시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결별을 택했다.
레알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7시즌 동안 우리를 대표한 아센시오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한다. 그는 만 20세에 레알에 합류했고 가장 성공적인 기간을 이끈 팀의 일원으로 구단 역사에 올랐다. 우리는 이 모든 시간 동안 그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레알을 떠난 아센시오는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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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마르코 아센시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레알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아센시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과 결별을 택했다. 재계약 협상을 하긴 했지만, 합의는 이루지 못했다.
공식화됐다. 레알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7시즌 동안 우리를 대표한 아센시오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한다. 그는 만 20세에 레알에 합류했고 가장 성공적인 기간을 이끈 팀의 일원으로 구단 역사에 올랐다. 우리는 이 모든 시간 동안 그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레알을 떠난 아센시오는 차기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 언급된 팀은 많다. 아스널을 비롯해 AC 밀란, 아스톤 빌라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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