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외도로 이혼 기로에 선 나탈리 포트만[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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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의 외도로 이혼 기로에 놓였다.
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포트만과 그의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는 최근 11년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지난 2012년 결혼 후 지난해부터 별거해 온 이들 부부는 관계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최근 마일피드와 25세 젊은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에티엔과의 외도가 폭로되며 또 한 번 이혼 위기가 닥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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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남편의 외도로 이혼 기로에 놓였다.
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포트만과 그의 남편 벤자민 마일피드는 최근 11년 결혼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발단은 마일피드의 외도다. 지난 2012년 결혼 후 지난해부터 별거해 온 이들 부부는 관계 극복을 위해 노력했으나 최근 마일피드와 25세 젊은 환경 운동가 카미유 에티엔과의 외도가 폭로되며 또 한 번 이혼 위기가 닥쳐왔다.
한 소식통은 "포트만과 마일피드는 아직 이혼하지 않았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나 마일피드는 포트만에게 용서를 구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일피드는 아내와 가족들 사랑하며 포트만이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자민 마일피드는 프랑스 수석 무용수이자 안무가로 나탈리 포트만과는 영화 '블랙스완'으로 만나 지난 2012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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