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발사체 잔해 인양 작전 본격화‥"내일쯤 수면 떠오를 듯"
김준석 2023. 6. 3. 20:16
[뉴스데스크]
서해 먼바다에 추락한 북한의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의 잔해가 이르면 내일쯤 인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수중작업이 재개된다면 내일쯤 수면으로 발사체 동체가 올라올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 잔해의 인양 작업은, 잠수사들이 수심 75미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15미터 길이의 잔해에 밧줄을 묶어 끌어올리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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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herme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90160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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