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사냥 본격화…김소연도 달콤살벌 재가동 (구미호뎐193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욱의 짜릿한 빅픽처가 펼쳐진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둔 3일 반도호텔 생활을 시작한 이연(이동욱 분)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을 따라 반도호텔에 모인 묘연각 식구들의 모습 시선을 끈다.
이연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 류홍주와 천무영(류경수 분). 호텔 복도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친 두 사람의 경계 가득한 눈빛도 궁금증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둔 3일 반도호텔 생활을 시작한 이연(이동욱 분) 모습을 공개했다. 그를 따라 총출동한 묘연각 패밀리까지 포착,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난 방송에서 이연은 살벌한 사냥을 결심했다. 시간여행 중인 그는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고, 어떤 행동을 한다고 해도 미래를 바꿀 수 없기에 무엇도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적들의 움직임은 교활해졌고, 무고한 사람들과 토착 요괴들까지 핍박받는 현실 앞에 더는 참지 않기로 했다.
경무국장(하도권 분)을 비롯한 일본 요괴들과 전면전이 예고된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연의 달라진 분위기가 담긴다. ‘보물’ 수호석과 금척을 노리는 자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된 이연은 반도호텔로 장소를 옮겨 결전을 준비한다고. 적들을 단숨에 옭아맬 사냥법을 고심하는 이연의 얼굴에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이연을 따라 반도호텔에 모인 묘연각 식구들의 모습 시선을 끈다. 이연이 가진 보물을 호시탐탐 탐내던 류홍주(김소연 분). 한 손에 무기를, 또 다른 손엔 우아하게 커피잔을 들고 보물을 빼앗을 궁리에 골몰한 그의 달콤살벌한 자태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난생처음 본 서양식 호텔에서 펼쳐진 신기한 일들에 두 눈 휘둥그레진 마적단 부두목(조달환 분)과 묘연각 식구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그런가 하면 어둠이 내려앉은 반도호텔은 활기 넘쳤던 낮과 달리 위태롭다. 이연의 보물을 노리고 있는 류홍주와 천무영(류경수 분). 호텔 복도에서 갑작스럽게 마주친 두 사람의 경계 가득한 눈빛도 궁금증을 더한다. 이연은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어둠을 밝히는 양초를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반도호텔에서 하려는 사냥은 무엇일까.
‘구미호뎐1938’ 9회는 3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성경, 안효섭 품에서 눈물→돌담병원 대격변 예고 (김사부3)
- ‘16살 차이’ 남편과 시어머니의 기괴한 애정행각…경악 (부부스캔들)
- “모태범·임사랑 결별”…‘신랑수업’ 1호 커플 끝 [공식입장]
- 박신혜, 이제 우아함까지 [화보]
- 나나, 시선 집중 전신 타투…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해 [DA★]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