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이경, 이미주와 알콩달콩 데이트했지만...결과는 커플 실패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와 데이트 후 선택의 순간에 거절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후 이이경과 이미주는 사주를 보러 카페에 갔다.
선택 후 이미주는 자리를 떠났고, 이이경은 "너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라며 애써 위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이경이 이미주와 데이트 후 선택의 순간에 거절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또한 두 사람은 맛있는 것도 먹고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이후 이이경과 이미주는 사주를 보러 카페에 갔다.
전문가는 두 사람은 사주를 보고 “각자의 사주가 너무 세다”고 말했다. 이어 “쇼윈도 부부에 최적화된 궁합”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들은 이이경과 이미주는 당황해 동공 지진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애 낳으면 안 되겠다. 우리”라며 애써 위로했다.
하루의 데이트가 끝난 후 최종 선택 자리에 섰다. 이이경은 “특별한 하루”라며 “이 사진이 오늘을 대변해 주는 것 같다”라며 함께 찍은 인생 네컷을 꺼내 보였다.
두 사람은 묘한 분위기 속 최종 선택을 진행했고, 이이경만 종을 울렸다.
이미주는 “오빠, 종 울리면 어떡해”라며 당황해했고, 이이경은 귀가 빨개졌다.
선택 후 이미주는 자리를 떠났고, 이이경은 “너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라며 애써 위로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미주는 “이경 오빠가 선택하다가 6, 아니다가 4로 알고 있었다”라며 “한 번 더 만나면 나도 어떻게 될지 몰라 멈춰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결국 이이경은 떠나가는 이미주를 바라보며 멋쩍게 웃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믹스 탈퇴’ 지니, 사랑스럽고 밝은 표정 [똑똑SNS] - MK스포츠
- 심으뜸, 먹방 여행 맞아? 비키니 입고 ‘화난 근육’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고백 “태명은 뽀숭이” [똑똑SNS] - MK스포츠
- 檢,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태진아 아들 이루에... [MK★이슈] - MK스포츠
- 역대 최초 2회 연속 8강…한국 U-20의 ‘Again 2019’는 꿈이 아닌 현실 [U-20 월드컵] - MK스포츠
- LG 임찬규, NC전 5이닝 7실점…첫 패 위기 [MK잠실] - MK스포츠
- ‘스타는 스타’ 현대가 더비·클린스만 관전→다이빙 헤더 골…조규성 “골이 고팠다” [K리그1
- 2만 7797명 앞에서 관제탑 세리머니…문선민 “팬분들에게 승리 선사해 기뻐” [K리그1] - MK스포츠
- 왼쪽 장딴지에 공 맞은 LG 홍창기, 이주형과 교체…“부상 방지 차원” [MK잠실] - MK스포츠
- 조규성-문선민 폭풍 골 세례! 전북, 110번째 현대가 더비서 울산 꺾고 승리 [K리그1]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