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이경, 사진 찍다 훅 들어온 이미주 스킨십에 ‘동공 지진’ [M+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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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이미주를 위해 놀이공원에서 바이킹까지 탔다.
이후 이이경과 이미주는 교복 대여점에 가서 옷을 맞춰 입었다.
옷을 입고 나온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이경은 이미주를 보고 "정말 잘 어울린다. 네 옷이다"라며 칭찬했다.
급기야 이이경은 "맨 뒤에 앉자"라고 말했고, 이미주와 이이경은 바이킹을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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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이미주를 위해 놀이공원에서 바이킹까지 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두 사람은 놀이동산을 방문했다. 미주의 리드로 입장권 인증샷을 찍고 신나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이이경과 이미주는 교복 대여점에 가서 옷을 맞춰 입었다.
옷을 입고 나온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이경은 이미주를 보고 “정말 잘 어울린다. 네 옷이다”라며 칭찬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주는 “뭔가 잠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같은 옷을 작정하고 입은 거니...”라고 털어놨다.
두 사람은 어색함을 뒤로하고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놀이동산으로 입장했다.
미주는 바이킹을 타자고 제안했고, 평소 놀이기구를 못 타는 이이경이지만 “그래”라고 승낙했다.
이이경은 긴장된 마음에 “내가 바이킹을 타다니...”라며 놀라워했다.
급기야 이이경은 “맨 뒤에 앉자”라고 말했고, 이미주와 이이경은 바이킹을 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이미주는 무서워하는 이이경의 팔을 들고 함께 손을 올렸다. 이를 화면으로 지켜본 멤버들은 “미주가 이경이 팔 올릴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마음이 진정된 이이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킹에게 적응했고, 그는 “내가 바이킹을 타다니”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츄러스와 슬러시를 먹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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