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권유로 고교 자퇴 이이경, 이미주와 커플 교복에 “어색해 미치겠네”(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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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이 교복을 오랜만에 입고 어색해했다.
이날 이미주와 놀이공원에 방문한 이이경은 교복을 대여해 입기로 했다.
이미주가 예쁜 교복을 고르면 그거에 맞는 남자 교복을 입기로 한 이이경은 이후 탈의실에서 나오자마자 이미주를 마주하곤 부끄러워 다시 안으로 도망쳤다.
이이경은 이후 교복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미주를 향해 "아이돌 콘셉트로 나온 본인 의상 같다"며 "난 너무 어색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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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이경이 교복을 오랜만에 입고 어색해했다.
6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8회에서는 비지니스 커플 이미주, 이이경이 실제 열애 의혹을 해소하고자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이미주와 놀이공원에 방문한 이이경은 교복을 대여해 입기로 했다. 이미주가 예쁜 교복을 고르면 그거에 맞는 남자 교복을 입기로 한 이이경은 이후 탈의실에서 나오자마자 이미주를 마주하곤 부끄러워 다시 안으로 도망쳤다. 이이경의 어느 때보다 수줍어하는 모습에 신봉선은 "얘가 교복을 많이 안 입어봤잖나"라며 그의 자퇴를 언급했다.
과거 이이경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우울증이 오자 아버지가 너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조언했다"며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교 자퇴를 한 뒤 홀로 서울 상경하게 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이경의 부친은 대기업 L사의 사장직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은 이후 교복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이미주를 향해 "아이돌 콘셉트로 나온 본인 의상 같다"며 "난 너무 어색하다"고 토로했다. 이이경은 본인의 경우 "교복이 거의 18년 만"임을 밝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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