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도한증 고백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박수인 2023. 6. 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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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예림은 6월 2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도한증을 고백, 치료한 이들이 있는지 물었다.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는 게시글을 올린 후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거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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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예림은 6월 2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도한증을 고백, 치료한 이들이 있는지 물었다.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는 게시글을 올린 후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거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도한증은 잠을 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으로 몸의 기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 균형이 무너졌을 때 발병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사진=이예림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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