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X이이경, 문질 쓰담 스킨십 해명 “사람들 오해할 만”(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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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와 이이경이 서로를 문지르고 쓰다듬을 스킨십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미주는 이이경과 데이트에 나서선 어색한 분위기에 "다 나 때문이다. 엄지를 문질문질하지만 않았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오해하실 줄 몰랐다"고 자책했다.
이미주는 "오빠도 곤란하지 않냐"고 되레 걱정하며 "'너 이이경이랑 만나잖아' 이런 사람이 많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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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미주와 이이경이 서로를 문지르고 쓰다듬을 스킨십에 대해 해명했다.
6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8회에서는 비지니스 커플 이미주, 이이경이 실제 열애 의혹을 해소하고자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이미주는 이이경과 데이트에 나서선 어색한 분위기에 "다 나 때문이다. 엄지를 문질문질하지만 않았어도. 사람들이 이렇게 오해하실 줄 몰랐다"고 자책했다.
이에 이이경은 "너도 나도 몰랐지 않냐"면서 "관심은 감사한데 너도 곤란할까 봐"라고 이미주를 걱정했다. 이미주는 "오빠도 곤란하지 않냐"고 되레 걱정하며 "'너 이이경이랑 만나잖아' 이런 사람이 많지 않냐"고 말했다. 이이경은 "이미 만나는 걸로 아는 사람이 많더라"고 인정했다.
이미주는 "너 많이 불편했구나"라는 이이경의 말에 "아니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왜 문질문질 했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나 무의식 같다. 애정결핍. 오해할 만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반대로 이이경에게 "무릎은 왜 쓰다듬은 거냐"고 물었다. 이이경도 마찬가지로 몰랐다고 해명하면서 "분명 아마 그렇게 하면서 내가 뭐를 말했을 것. 얘기하려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미주와 이이경은 지난 2월 시상식 시상자로 함께 나섰다가 무대 뒤편에서 손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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