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미국 신용등급 '부정적 관찰대상' 유지하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AAA)에 대해 향후 등급 하향 조정이 가능한 '부정적 관찰대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미국 상·하원이 부채한도 합의안을 처리해 연방정부 채무불이행을 피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정적 관찰대상은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치는 "부채한도를 둘러싼 반복적인 정치적 교착 상태와 채무불이행 예상일 직전까지의 지연이 거버넌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AAA)에 대해 향후 등급 하향 조정이 가능한 '부정적 관찰대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미국 상·하원이 부채한도 합의안을 처리해 연방정부 채무불이행을 피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부정적 관찰대상은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피치는 "부채한도를 둘러싼 반복적인 정치적 교착 상태와 채무불이행 예상일 직전까지의 지연이 거버넌스의 신뢰를 떨어뜨린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90148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당, 부산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여론전‥국힘 "국민 현혹을 중단"
- 與, 선관위 감사 거부에 "국민·청년 분노‥무슨 할말이 있다고"
- 전현희 감사 결과 놓고 안팎으로 시끌‥내부에서도 비판
- 유혈진압 당하고 '구속'‥"정권의 선전포고"
- 한미일, 올해 안에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한다
- 오늘 저녁 도심 곳곳 집회‥야간에도 행진 예고
- "어? 호랑이굴로 들어가네" 도주극 사상 '최악의 선택'
- 국민의힘에 최고위보다 센 '5인회'가 있다? 당내 '발칵'
- 새벽에 옆 병원 몰래 침입해 프로포폴 훔친 혐의 의사 징역형
- [알림] 「'전광훈 집회' 강제동원 보도」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