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해장국집서 요리하다 불‥1천2백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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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8층 건물의 1층 해장국집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식당 내부 4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계란프라이 요리를 하다 튀김유에 불이 옮겨 붙었다"는 종업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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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8층 건물의 1층 해장국집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식당 내부 40제곱미터와 가전제품,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계란프라이 요리를 하다 튀김유에 불이 옮겨 붙었다"는 종업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1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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