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빨리 가져야" 박시은♥진태현, 권태기 부부에 조언[작은 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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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권태기 부부에게 조언을 건넸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제발 사이좋게 지내요 알겠죠? 모든 신혼부부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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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유튜브 채널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에는 '제발 사이좋게 지내요 알겠죠? 모든 신혼부부 파이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 구독자는 연애 2년, 결혼 3년 차 부부라고 밝히며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결혼 2년 차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성적 매력도 안 느껴지는지 같이 눕는 것조차 싫어지고, 예전에는 둘이 얘기하는 게 가장 재밌었는데 점점 서로 말이 없어지고, 말없이 밥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된 저희 모습에 눈물만 난다. 점점 멀어지고 있다. 권태기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냐"라며 조언을 구했다.
이에 진태현은 "두 분 다 저한테 혼나야 한다. 사실 서로 노력을 해야 한다. 사랑을 할 때 많은 분이 실수하는 첫 번째가 결혼을 하고 나면 노력을 안 한다"며 "또 표현을 안 하고, 결혼하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시작이다. 결혼함과 동시에 사랑이 더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가 친구처럼 지내면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 전 아니다. 아내는 친구가 될 수 없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인데 친구처럼 지내면 안 되고 보물단지처럼 아껴주고,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이 정말 사랑했을 때를 기억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둘이 카페도 많이 가고 여행을 많이 해야 한다"고 했고, 박시은은 "같은 곳을 바라봐야 한다. 삶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두 분이 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아이를 가지기에 좋은 시기"라고 조언했다.
진태현 또한 "경험을 해봐서 말씀드리지만, 아이를 빨리 가지시길 바란다. 세상은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고 공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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