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생각한 데이트 코스 “카페 가고 교외로”(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6. 3.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나경은을 생각하는 현실 데이트 코스를 짰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각자의 데이트를 생각해보는 시간, 이이경은 작성 중인 유재석을 향해 "경은 형수님 생각하면 딱 짜지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카페 가고. 샌드위치로 살짝 요기했는데 배가. 그래도 점심 먹어야 하지 않냐. 그래도 영화 봐야지. 교외로 좀 나갈까 밥을 먹으러. 식사 하자"며 열심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하도 "고은아 널 생각하며 썼다"면서 자신의 데이트 코스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나경은을 생각하는 현실 데이트 코스를 짰다.

6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88회에서는 비지니스 커플 이미주, 이이경이 실제 열애 의혹을 해소하고자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의 데이트 앞서 모든 멤버들은 각자 시간이 주어진다면 해보고 싶은 데이트 코스를 짜보기도 했다. 이에 신봉선은 "아악!"이라고 돌연 소리를 지르더니 "나 오랜만에 심장뛰었다. 나 여기 있을 때가 아니다. 운동 좀 하고 오겠다. 부기 날려야 한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각자의 데이트를 생각해보는 시간, 이이경은 작성 중인 유재석을 향해 "경은 형수님 생각하면 딱 짜지지 않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카페 가고. 샌드위치로 살짝 요기했는데 배가. 그래도 점심 먹어야 하지 않냐. 그래도 영화 봐야지. 교외로 좀 나갈까 밥을 먹으러. 식사 하자"며 열심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하도 "고은아 널 생각하며 썼다"면서 자신의 데이트 코스를 발표했다. 낮술, 진실게임, 노을이 질 무렵 그녀의 집앞에서 '어떻게 할까요? 한잔 더 할까요?'라고 하는 코스에 유재석은 참지 못 하고 버럭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9살 연하 아나운서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호 군, 딸 나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