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이찬원 MC 자리 위협 “겨뤄볼만, 영원한 건 없어”(불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수찬이 이찬원의 MC석을 노렸다.
6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찬원과 김수찬의 티격태격 호흡이 공개 됐다.
이찬원은 "김수찬 씨는 저와 4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는데 군대 다녀와서 보통은 사람이 점잖아지고 텐션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바로 사회에 적응해서 에너지가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김수찬이 군대 간 사이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MC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수찬이 이찬원의 MC석을 노렸다.
6월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찬원과 김수찬의 티격태격 호흡이 공개 됐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김수찬은 유쾌한 인사로 끼를 발산했다. 이찬원은 “김수찬 씨는 저와 4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는데 군대 다녀와서 보통은 사람이 점잖아지고 텐션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바로 사회에 적응해서 에너지가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찬은 “640일 동안 많이 참아왔기 때문에 참아온 포텐을 터트리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김준현은 김수찬이 군대 간 사이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MC가 된 것을 언급했다. 김수찬이 “축하할 일이다”라고 말하자, 김준현은 “김수찬이 있었으면 이 자리는 김수찬의 것이었을까”라고 물었다.
김수찬은 “겨뤄볼 만했다. 영원한 건 없으니까. 저는 대기실의 왕이 되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진아 아내 ‘옥경이’ 치매? 음주운전 이루 선처 호소하며 밝힌 비밀
- ‘선우은숙♥’ 유영재 쏟아지는 설설설…집안 속였다는 의혹까지 [이슈와치]
- 조디 포스터, 정자 제공 받아 낳은 아들+동성 아내와 근황 포착
- ‘나혼산’ 이유진, 미모의 어머니 공개 “父 이효정 얼굴 안 닮았다”
- 불임 알 파치노 ‘내 아이일리 없어’ 임신 20대 여친에 친자 검사[할리우드비하인드]
- “속옷 빌려주세요” 홀딱 젖은 스트레이 키즈, 조세호에 도움 요청(홍김동전)
- 불륜설 논란 후…‘돌싱글즈3’ 이소라, 명품 수영복 자태 “추억 되새기며”
- “완전 딴 사람” 미자, 퉁퉁 부은 민낯→이목구비 뚜렷한 비포 애프터
- 목에 올가미 두른 이란 출신 모델, 가슴 노출 아닌 ‘사형 중단 퍼포먼스’
- 프러포즈도 했는데…모태범 임사랑 공개커플 결별이라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