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결혼 4년만에 쌍둥이 남매 엄마됐다…"산모·아기들 건강"

고승아 기자 2023. 6. 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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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9)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뉴스1에 "공현주가 어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현주 부부는 결혼 4년 만인 올해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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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출산
배우 공현주 2019.8.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공현주(39)가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공현주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뉴스1에 "공현주가 어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현주 부부는 결혼 4년 만인 올해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984년생인 공현주는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연기 데뷔했다. 이후 '꽃 찾으러 왔단다' '너는 내 운명' '호텔킹' '사랑은 방울방울' '우아한 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 '하이클래스' '약한영웅 Class1' 등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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