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관광 스타 마을’ 선정돼 백억 원 확보

박재홍 2023. 6. 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창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농촌관광 스타 마을' 공모에 선정돼 도비 40억 원 등 사업비 백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에 포도주 마을을 만들고 특화 마을, 투자 업체 등과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고창군은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 지펴 해 먹는 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는 농촌 관광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고창군이 전라북도가 주관한 '농촌관광 스타 마을' 공모에 선정돼 도비 40억 원 등 사업비 백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유원지에 포도주 마을을 만들고 특화 마을, 투자 업체 등과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고창군은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 지펴 해 먹는 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는 농촌 관광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