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잉의 진수를 보다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뉴시스Pic]

고승민 기자 2023. 6.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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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3일 노들섬에서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노들섬 전체를 무대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다.

사전에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평가 점수가 심사위원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정오부터 스트리트 문화를 만끽하고 싶은 참여자를 위한 체험, 교육·워크숍, 전시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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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 참가한 비보이가 댄스 배틀을 하고 있다. 2023.06.0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3일 노들섬에서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노들섬 전체를 무대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비보이 위상을 높여 온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 3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이고 평가받는 경연을 펼쳤다. 사전에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평가 점수가 심사위원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 결정했다.

잔디밭에서 디제잉과 힙합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이어졌다.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2on2 브레이킹 배틀에선 브레이커 2인이 한 팀이 돼 2대 2 경연을 펼쳤다.

정오부터 스트리트 문화를 만끽하고 싶은 참여자를 위한 체험, 교육·워크숍, 전시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엔데믹 체제 첫 주말을 맞은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06.0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엔데믹 체제 첫 주말을 맞은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06.0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엔데믹 체제 첫 주말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찾은 가족이 마스크를 벗고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23.06.0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비보이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댄스 배틀을 하고 있다. 2023.06.03.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비보이들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일대에서 열린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에서 댄스 배틀을 하고 있다. 2023.06.03.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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