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 운동

이지현 2023. 6. 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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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늘(4일) 익산시 영등동을 시작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반대하는 서명 운동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우리 수산업과 어민들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먹을거리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항의하기는커녕 대책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의 방관과 거짓말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민들이 목소리를 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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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민주당 전북도당이 오늘(4일) 익산시 영등동을 시작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반대하는 서명 운동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우리 수산업과 어민들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먹을거리 안전도 위협받고 있는데도 윤석열 정부는 일본에 항의하기는커녕 대책조차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의 방관과 거짓말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민들이 목소리를 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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