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햇빛 강해 최고기온 31도까지…미세먼지 양호

채태병 기자 2023. 6. 3.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내일(4일)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쨍한 하늘이 펼쳐지겠다.

3일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4일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덥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일요일인 내일(4일)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고 쨍한 하늘이 펼쳐지겠다.

3일 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4일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강원 북부 내륙과 북부 산지에는 5㎜ 내외의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덥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4도 △강릉 19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3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강원·대전·세종·경상·전남·제주는 '좋음', 이외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