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화합·미덕 상징 백일홍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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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화합을 위해 강릉시청 앞 공터에 화합과 미덕의 상징인 백일홍을 심었다.
강릉시는 3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수'를 했다.
강릉시민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이 꽃에 담았다.
김홍규 시장은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맞아 강릉시 역시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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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도민 화합을 위해 강릉시청 앞 공터에 화합과 미덕의 상징인 백일홍을 심었다.
강릉시는 3일 오후 4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수’를 했다. 강릉시 시화인 목백일홍을 심었다.
백일홍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끊임없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화합과 미덕을 상징한다. 강릉시민과 강원특별자치도의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이 꽃에 담았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김홍규 강릉시장, 권혁열 강원도의회의장, 김기영 강릉시의장 등이 기념식수 시삽을 했다.
김홍규 시장은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를 맞아 강릉시 역시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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