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도한증으로 괴로워” 피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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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3일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이어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것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 보고 공유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도한증이란 잠을 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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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3일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 치료하신 분”이라며 팬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이어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것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 보고 공유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도한증이란 잠을 잘 때 땀을 흘리는 증상이다. 자는 시간 동안 신체 온도를 필요 이상으로 떨어지게 하기도 하고 불쾌감으로 인해 잠에서 깨거나 잠들기 어려운 불면증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최근 채널A ‘도시횟집’에 일일 아르바이트 생으로 등장해 이경규와 호흡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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