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과수화상병 3곳 추가 발생..누적 39건·9.4ha

김기수 2023. 6.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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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과수화상병 3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대소원면과 동량면, 종민동 과수농가 3곳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로 확진돼 매몰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 처음으로 발생한 도내 과수화상병은 현재까지 모두 39건, 면적은 9.4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에서 30건, 제천 4건, 괴산과 음성 2건, 진천 1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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