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도 무더위 지속…낮 최고 31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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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무더울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광주 27도, 강릉 31도, 제주 2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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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무더울 전망이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부산 26도, 광주 27도, 강릉 31도, 제주 25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내륙과 전라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이 예상된다.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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