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낮 초여름 더위...전국 자외선 지수 '높음' 주의

오서연 2023. 6. 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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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자외선과 오존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니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오존도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니 볕이 강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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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2∼19도, 낮 최고 23∼31도
전국 자외선 지수 '높음'~'매우 높음'...미세먼지 '좋음'~'보통' 수준
오존 지수 '나쁨'...오후 2시~5시 외출 자제
맑은 하늘.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내일(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자외선과 오존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니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 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후 강원 북부 내륙과 산지에는 5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55km/h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19도, 낮 최고 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오존도 '나쁨' 수준으로 예상되니 볕이 강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체 상태인 오존은 마스크로 걸러질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로 일겠고,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됩니다.

[오서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yoo98@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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