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발사체 잔해 오늘 인양 시도...한미, 발사체 공동분석

김문경 2023. 6. 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은 오늘 서해에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동체 잔해 일부에 대한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인양 여부가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혀, 발사체 잔해 인양 작업이 진척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우리 군이 발사체 잔해 인양에 성공하면 한미가 공동으로 북한 우주발사체의 기술 수준을 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은 오늘 서해에 추락한 북한 우주발사체 동체 잔해 일부에 대한 인양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15m 길이의 동체 잔해는 현재 75m 깊이의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데, 인양 작업에는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대원들과 청해진함과 광양함, 통영함 등 함정 여러 척도 파견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인양 여부가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혀, 발사체 잔해 인양 작업이 진척을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우리 군이 발사체 잔해 인양에 성공하면 한미가 공동으로 북한 우주발사체의 기술 수준을 분석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