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킴 카다시안·테일러 스위프트, 美 가장 부유한 여성 1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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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등 여성 뮤지션들이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 유명인 15인에 올랐다.
1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15명의 여성 유명인사'를 발표하며 "총 108억 달러(약 14조 원)의 가치가 있는 15인의 명단에는 가장 유명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연자,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가 포함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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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15명의 여성 유명인사'를 발표하며 "총 108억 달러(약 14조 원)의 가치가 있는 15인의 명단에는 가장 유명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연자,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가 포함된다"고 했다.
1위는 오프라 윈프리가 차지했으며 그의 순 자산은 25억 달러(약 3조 275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어 35세의 리한나는 순자산이 14억 달러(약 1조 8340억 원)으로, 가수 활동은 물론 2017년 출시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재산을 모았다. 특히 리한나는 최근 2023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장식하며 5년 만에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이어 TV 스타이자 스킨 케어 브랜드, 속옷 브랜드를 운영 중인 킴 카다시안이 3위에 올랐다. 그는 순 자산 12억 달러(약 1조 5720억 원)으로 추정된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4위에 올랐고, 포브스는 "그의 재산은 투어와 앨범 덕분에 지난해보다 1억 7천만 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등극한 카일리 제너(6억 8천만 달러)가 5위를 차지했다. 그는 최근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마돈나(5억 8천만 달러), 비욘세(5억 4천만 달러), 셀린 디온(4억 8천만 달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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