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한화, 홈 경기 매진…식지 않은 열기(종합)

김경윤 2023. 6. 3.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음주 파문에도 야구팬들의 애정은 식지 않은 것 같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3일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화가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한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6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약 4년 만이다.

롯데의 홈 경기 매진은 올 시즌 4번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사직구장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음주 파문에도 야구팬들의 애정은 식지 않은 것 같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는 3일 홈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오후 3시 48분께 1만2천석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한화가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한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6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약 4년 만이다.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한화 이글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롯데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입장권 2만2천990장을 모두 판매했다.

롯데의 홈 경기 매진은 올 시즌 4번째다.

2023 KBO리그에서는 이날까지 22차례 매진 경기가 나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