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4일째 3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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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2시30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해 개봉한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5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1일 빠른 수치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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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은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2시30분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해 개봉한 전편 '범죄도시2'가 개봉 5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1일 빠른 수치다.
'범죄도시3'는 2017년 '범죄도시', 2022년 '범죄도시2'로 이어진 '범죄도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서울 광역수사대에서 일하게 된 형사 마석도가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 일이 신종 마약 유통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마동석과 함께 이준혁·이범수·김민재·이지훈·전석호·고규필 등이 출연하고,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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