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보이·비걸, 초여름 하늘로 날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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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파란 하늘 아래에서 비보이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졌다.
3일 한강을 배경으로 브레이킹과 스트리트 문화 축제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서울 용산 노들섬에서 열렸다.
노들섬 전체를 무대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과 힙합뮤지션 공연, 3on3 올스타일 댄스 배틀, 2on2 브레이킹 배틀, 어린이 가족 대상 비보잉 예술놀이교육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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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파란 하늘 아래에서 비보이들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졌다.
3일 한강을 배경으로 브레이킹과 스트리트 문화 축제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서울 용산 노들섬에서 열렸다.
노들섬 전체를 무대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본선과 힙합뮤지션 공연, 3on3 올스타일 댄스 배틀, 2on2 브레이킹 배틀, 어린이 가족 대상 비보잉 예술놀이교육 등이 열렸다.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브레이킹 프리즈 체험을 하면서 비보잉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다.
서울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스트리트 문화 고유의 자유로움과 힘찬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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