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매매한 불법 체류 태국인 3명 검거
유은실 2023. 6. 3.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법체류를 하던 태국인들이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매매, 소지한 태국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 선원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매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해경은 잠복 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거지서 마약 투약···대마 25g 소유
목포해경 "관련 수사 확대할 방침"
목포해경 "관련 수사 확대할 방침"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불법체류를 하던 태국인들이 주거지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매매, 소지한 태국 국적 불법체류 외국인 선원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8시 쯤 전남 소재 외국인 근로자 주거지에서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건조 상태의 대마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역 수산 사업장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하는 이들은 마약을 함께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거 당시 이들이 갖고 있던 대마는 25g이다.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마약류를 투약하거나 매매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해경은 잠복 수사를 벌여 이들을 검거했다. 목표해경은 마약 매매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 남편과 바람난 아내의 적반하장 이혼소송[양친소]
- '부산 돌려차기男' 신상 공개한 유튜버···'사적제재' vs '재범방지'
- 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사망사고 낸 80대 운전자 '금고형 집유'
- "너 때문에 4개월 살았다"...출소 뒤 고소인 찾아 협박한 50대
- “에베레스트산만한 혜성이 지구로 오고 있다고요!”[씬나는경제]
- 이서진, 김정은과 결별→홍콩 칩거 회상…"내 인생 최대 위기였다"
- 세종 아파트 건설현장서 40대 근로자 숨진 채 발견···추락 추정
- 공현주, 쌍둥이 남매 출산…"산모 아기 모두 건강" [공식]
- [누구차]'하트시그널'서 달달한 감성 실어나르는 전기차는?
- 음주 전과 7회에 또…만취해 운전대 잡은 60대 '징역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