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네덜란드 명문 PSV 유소년 코치진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가 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북은 "지난달 31일 세계적으로 유소년 육성에 뛰어난 성과를 올린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의 유소년 코치진을 국내로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PSV 아인트호벤 유스팀의 잭 브라질 코치와 유릿 샌더스 피지컬 코치, 로버트 얀 조엣물더 골키퍼 코치는 5월 31일 입국해 1일부터 전북 유소년 팀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현대가 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북은 “지난달 31일 세계적으로 유소년 육성에 뛰어난 성과를 올린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의 유소년 코치진을 국내로 초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PSV 아인트호벤 유스팀의 잭 브라질 코치와 유릿 샌더스 피지컬 코치, 로버트 얀 조엣물더 골키퍼 코치는 5월 31일 입국해 1일부터 전북 유소년 팀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이번 PSV 아인트호벤과의 유소년 교류는 지난 4월 네덜란드에서 박지성 디렉터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U-18 이광현 감독은 “유소년 선수 육성 방식에 대해 토의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교류할 예정”이라며 “유럽 명문 구단들과의 지속적인 교류가 유소년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앞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협력하며 유소년 교류를 활발히 이어온 바 있다.
한편 PSV 아인트호벤의 에르네스트 파베르 유소년 총괄 디렉터와 요한 데 위트 국제 업무 협력 디렉터는 오는 6일 입국해 전북과 추가적인 업무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믹스 탈퇴’ 지니, 사랑스럽고 밝은 표정 [똑똑SNS] - MK스포츠
- 심으뜸, 먹방 여행 맞아? 비키니 입고 ‘화난 근육’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타히티 출신 지수, 임신 고백 “태명은 뽀숭이” [똑똑SNS] - MK스포츠
- 檢,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태진아 아들 이루에... [MK★이슈] - MK스포츠
- 역대 최초 2회 연속 8강…한국 U-20의 ‘Again 2019’는 꿈이 아닌 현실 [U-20 월드컵] - MK스포츠
- 결단 내린 국민타자 “정철원 대안은 이영하뿐…올 시즌 선발 아닌 불펜 활용할 것” [MK현장] - M
- 구창모, 좌측 전완부 굴곡근 손상으로 3주 재활 예정 [MK현장] - MK스포츠
- UFC 톱30 수준 강자, 로드FC 1억원 노린다 - MK스포츠
- 전날 패배 돌아본 염갈량 “최성영에게 말렸다” [MK현장] - MK스포츠
- “기본 안 지키면 과감히 2군 보낼 것” 이강철 감독 결국 뿔났다…KT, 3일에만 10명 등·말소 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