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레이싱 이창욱, 슈퍼레이스 3R 6000클래스 예선 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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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 롱 코스(1랩=5.615km)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 경기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과 함께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R 결승 경기는 오는 4일 오후 160km 피트 스탑 레이스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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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영암, 권혁재 기자) 3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 롱 코스(1랩=5.615km)에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 경기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3라운드 경기 우승포인트는 다른 라운드에 비해 5포인트가 많은 30포인트를 가져가기 때문에 피트 스톱 레이스가 더 중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일 결승에 앞서 진행된 예선 1차(Q1)에는 14대의 스톡카가 출전해 15분간 피트 스탑 레이스를 준비하는 듯 레이스를 펼치고 있었다. 초반 레이스는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 2분13초006의 기록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이효준(브랜뉴 레이싱)의 차량이 타이어에 펑크가 나면서 레이싱중 멈추고 말았다.
또한 데뷔전을 치르는 송영광(엑스타 레이싱) 코너에서 스핀을 하며 펜스에 강하게 충돌했다. 이로인해 적기가 발령되면서 경기는 중단됐다.
15분간 펼쳐지는 Q1 경기에서 10위권안에 들어야 Q2에 진출할 수 있다. 적기발령이 끝나고 재 진입을 하면서 5분이 남은 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창욱이 2분11초326의 기록을 다시 보이면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정현진이 2분11초954로 따르고 있었다. 여기에 이찬준이 2분13초006의 기록을 보이면서 Q2에 진출했으며, 그 뒤를 김중군, 오한솔, 정회원, 황진우, 박정준, 박준서, 카롤로 반담까지 두번째 예선을 진행하게 됐다.
10대가 펼치는 Q2는 10분간 진행되지만 결승 그리드를 결정할 수 있기에 집중력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다. 레이스가 시작되고 초반은 서한GP가 엑스타 레이싱에 앞서 있었지만 어택이 시작되면서 엑스타 레이싱의 이창욱 2분10초593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았다. 이번 이창욱의 기록은 노동기가 갖고 있던 기록을 단축시킨 페스트랩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최근 상승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뒤를 이찬준과 장현진이 2분11초대로 피니시 라인을 넘어가면서 예선 앞쪽 그리드를 잡게 됐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R 결승 경기는 오는 4일 오후 160km 피트 스탑 레이스로 펼쳐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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