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화, 방송서 반말 등 태도 논란…"답변도 무성의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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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보인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이다.
SBS 웹예능 문명특급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영상이 올라온 지 일주일가량 지난 3일 오후까지 실시간 댓글을 달며 슈화의 방송 태도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
반면 슈화를 옹호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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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웹예능 '문명특급'에서 보인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이다.
SBS 웹예능 문명특급은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은 최근 앨범 '퀸카'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영상에서 MC 재재는 슈화에게 "학창 시절에 인기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슈화는 "인기 많았는데 (남자에) 관심이 없었어"라고 반말로 답했다.
이후 슈화가 매운 볶음면을 먹은 뒤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에서 슈화는 입가에 소스를 묻히고 있었다. 재재가 "왜 입술에 소스를 묻히고 사진을 올렸냐"고 묻자 슈화는 "어쩌라고…기분 좋고 배불러서 올린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영상이 올라온 지 일주일가량 지난 3일 오후까지 실시간 댓글을 달며 슈화의 방송 태도에 대한 의견을 내고 있다. 비판적 입장의 누리꾼들은 "아무리 유튜브 콘텐츠라고 해도 너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 "반말과 방송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 불편함을 느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슈화를 옹호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이들은 "대만 사람인 슈화가 아직 한국어가 서툴러 반말을 사용한 것", "어쩌라고 답변은 MC 재재가 아니라 팀 동료들에게 한 것으로 보인다" 등 댓글을 남겼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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