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전역 후 첫 인사…"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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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를 마친 배우 서강준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강준은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SNS를 통해 "무사히 전역했다. 큰일도 없이 다치지 않았다. 전역하고 바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고 말했다.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운전병으로 복무했다.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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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군 복무를 마친 배우 서강준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서강준은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SNS를 통해 "무사히 전역했다. 큰일도 없이 다치지 않았다. 전역하고 바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 저도 많이 기다렸다. 촬영이 너무 하고 싶었고 현장이 너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면서 "이제 나왔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여러분 기다리는 활동으로 꼭 찾아뵙겠다.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운전병으로 복무했다.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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