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상레저 체험교실 참가 청소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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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교실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난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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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교실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 레저 스포츠 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며, 화도읍과 조안면 등 북한강 일원의 수상레저 사업장 16곳이 참여한다.
체험장에서는 국가대표 강사진이 참여하는 웨이크보드, 수상 스키 체험 등이 운영되며, 바나나보트 등 각종 물놀이 기구와 카약 체험도 마련돼 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1~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선착순 1000명만 접수한다.
신청은 원하는 날짜를 정해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 이메일(udonghun@korea.kr)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블로그 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일자리란을 참고하면 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지난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에 수상레저 플러스 체험 교실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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