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인업] '안병준-김보경' 수원 삼성vs'라스-무릴로' 수원FC...명단 발표

하근수 기자 2023. 6. 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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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 승리만큼 분위기 반전에 좋은 것은 없다.

수원 삼성과 수원FC는 3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에서 '수원 더비'를 치른다.

홈팀 수원 삼성은 양형모, 이기제, 박대원, 한호강, 장호익, 고승범, 이종성, 김보경, 이상민, 안병준, 정승원이 선발로 출격한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올 시즌 첫 맞대결도 수원FC가 수원 삼성에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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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하근수 기자(수원)] 라이벌전 승리만큼 분위기 반전에 좋은 것은 없다.

수원 삼성과 수원FC는 3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에서 '수원 더비'를 치른다. 현재 수원 삼성(승점 8)은 12위, 수원FC(승점 15)는 9위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수원 삼성은 양형모, 이기제, 박대원, 한호강, 장호익, 고승범, 이종성, 김보경, 이상민, 안병준, 정승원이 선발로 출격한다. 벤치에는 안찬기, 고명석, 김태환, 유제호, 손호준, 전진우, 아코스가 앉는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수원FC는 박배종, 정동호, 김현훈, 잭슨, 이용, 무릴로, 윤빛가람, 김선민, 박철우, 라스, 장재웅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기 명단에는 이범영, 오인표, 황순민, 최보경, 박주호, 이승우, 이대광이 포함됐다.

위기에 빠진 두 팀이다. 수원 삼성은 이병근 감독 경질 이후 김병수 감독 체제에 돌입했다. 강원FC(2-0 승)를 잡으며 반등하는 듯했지만 울산 현대(2-3 패)와 제주 유나이티드(1-2 패)에 연달아 잡히며 고개를 숙였다.

고무적인 부분은 최근 공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직전 3경기 연속 골망을 흔든 안병준이 대표적이다. 날카로운 왼발을 자랑하는 이기제도 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아코스티와 전진우도 힘을 보탠다.

수원FC도 상황이 좋지 않다. 대전하나시티즌(1-2 패), 제주(0-5 패), 전북 현대(1-3 패), 광주FC(0-2 패)를 넘지 못하며 리그 4연패에 빠졌다. 파이널A와 파이널B가 조금씩 구분되고 있는 만큼 서둘러 반등해야 한다.

외국인 용병 파워가 절실하다. 올 시즌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 창끝을 책임지고 있는 라스가 중요하다. 침묵에 빠져 있는 무릴로도 부활이 필요하다. 여기에 이광혁, 윤빛가람, 이승우 등이 함께 득점을 노린다.

통산 전적은 수원FC가 앞선다. 리그 13경기 동안 7승 1무 5패다. 지난 3월에 있었던 올 시즌 첫 맞대결도 수원FC가 수원 삼성에 2-1로 승리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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