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1차전서 대만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성은(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5-1로 꺾었다.
10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이 주니어 여자하키 아시아컵 조별리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김성은(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에서 열린 제8회 주니어(21세 이하) 여자하키 아시아컵 대회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대만을 5-1로 꺾었다.
10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후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상위 3개 나라가 올해 11월 칠레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출전한다.
한국은 인도, 말레이시아, 대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B조는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홍콩이다.
앞서 열린 7차례 대회에서 한국이 1992년, 1996년, 2000년, 2008년 네 번 우승했고, 중국이 2004년, 2012년, 2015년 정상에 올랐다.
직전 대회인 2015년에 한국은 3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4일 우즈베키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3일 전적]
▲ B조
한국(1승) 5(1-0 2-0 2-0 0-1)1 대만(1패)
인도(1승) 22-0 우즈베키스탄(1패)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태국 원숭이 200여마리 우리서 탈출…경찰서·민가 습격 | 연합뉴스
- 미국서 '눈동자 색 바꾸는 수술' 인기…"위험" 경고도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혁명군에 담배 대신 꽃한송이…포르투갈 '카네이션 여인' 별세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