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파트너가 되어주겠나? “상상해보라...토트넘 팬들도 동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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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얀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EPL 무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와 결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이 필요로 하는 선수인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품었다.
이어 "쿨루셉스키에 대한 확신이 없다. 손흥민, 케인, 자하를 상상해보라. 토트넘 팬들도 동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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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해리 케인 파트너로 적극 추천한 선수는 누구?
데얀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선은 곱지 않았다. 유벤투스에서 좋지 않은 행보를 보였기에 의심이 가득했다.
하지만, 적응 기간을 마친 후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듀오로 자리 잡은 손흥민과 케인의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쿨루셉스키와 토트넘의 계약은 끝이 다가온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면서 잔류 또는 유벤투스 복귀를 놓고 결정해야 한다.
EPL 무대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축구 전문가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와 결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그본라허는 “토트넘에서의 시작은 좋았지만, 심하게 표류했다. 빠른 선수도 아니다”고 평가했다.
이어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이 필요로 하는 선수인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품었다.
그러면서 쿨루셉스키와 결별 후 공백을 윌프레드 자하로 메워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아그본라허는 “쿨루셉스키보다 더 나은 선택이 있다. 나라면 자하를 영입하겠다. 휠씬 빠르며 더 나은 것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쿨루셉스키에 대한 확신이 없다. 손흥민, 케인, 자하를 상상해보라. 토트넘 팬들도 동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은 7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자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연장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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