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원더걸스 시절, 앨범 사진 그림자 보정 못해 뱃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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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앨범 사진 뱃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우혜림의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에선 '-22kg 기적! 68kg에서 46kg까지 드디어 제가 살을 뺀 방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우혜림은 2011년 'Be my baby'로 활동할 때 사진을 소환하며 "이때 앨범에 논란이 있었다. 'Be my baby' 앨범 사진을 찍었는데 (벽에 비친)그림자에 제 뱃살이 튀어나온 것을 보정을 못하신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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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앨범 사진 뱃살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우혜림의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에선 ‘-22kg 기적! 68kg에서 46kg까지 드디어 제가 살을 뺀 방법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우혜림이 자신의 바디 연대기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우혜림은 2011년 ‘Be my baby'로 활동할 때 사진을 소환하며 “이때 앨범에 논란이 있었다. ’Be my baby‘ 앨범 사진을 찍었는데 (벽에 비친)그림자에 제 뱃살이 튀어나온 것을 보정을 못하신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 배는 들어가 있는데 그 그림자의 똥배를 못 지운 거다. 그래서 진짜 논란이 됐었다”라고 당시를 돌아보며 “오마이갓, 너무 창피하다”라고 털어놨다.
또 “결혼할 때도 살이 많이 빠졌다.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하니까. 웨딩드레스는 날씬하면 날씬할수록 예쁜 것 같다. 그리고 그때는 긴장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한참 ‘부러우면 지는거다’ 촬영하고 드레스 맨날 피팅 가고, 관리도 열심히 받으며 바빴다. 그때 몸무게가 46kg~47kg이 나갔다”라고 당시 우아한 드레스 맵시가 돋보이는 사진을 소환했다.
그러나 임신 후에 20kg이 쪘다고 밝힌 우혜림은 “임신 전에 48kg이었고 만삭 때 68kg까지 찍었다. 살 안찐 산모님들은 애기 몸무게만 봤을 때 9kg정도가 찌는데 근데 저는 20kg쪘다는 것은 정말 많이 먹은 거다. 이때다 싶어서 정말 열심히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 낳고 나서 7개월 동안은 3,4kg정도 조리원에서 빠지고 그 나머지 살들이 안 빠졌다. 그때 몸무게가 60kg대, 50대 후반 정도에 머물렀다. 살이 안 빠져서 조금 우울했다. 그래서 밥 양을 조절했다”라고 식단조절을 통한 자신의 다이어트 노력을 언급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 지난해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유튜브 채널 '림스 다이어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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