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인생 첫 재봉틀로 만든 의상 파트리샤에 선물(얼리어잡터)

박수인 2023. 6.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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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인생 첫 재봉틀 의상 제작에 도전한다.

6월 4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의 좌충우돌 패션 디자이너 도전기가 그려진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조나단은 이날 예일디자인고 패션.

센스 넘치는 일상복뿐 아니라 올해의 트렌드 색상까지 소화해낸 조나단의 사진을 본 학생들은 "남친룩이다", "진짜 힙하다"라며 '패션 피플' 조나단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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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나단이 인생 첫 재봉틀 의상 제작에 도전한다.

6월 4일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의 좌충우돌 패션 디자이너 도전기가 그려진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조나단은 이날 예일디자인고 패션.스타일과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했다.

센스 넘치는 일상복뿐 아니라 올해의 트렌드 색상까지 소화해낸 조나단의 사진을 본 학생들은 "남친룩이다", “진짜 힙하다"라며 '패션 피플' 조나단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이어 본격적으로 옷 만들기 실습에 나선 조나단은 수업 주제가 '치마'라는 말을 듣고 여동생 파트리샤에게 줄 치마 제작에 나섰다.

이와 관련 난생 처음 재봉틀 앞에 앉아 집중하는 조나단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완성된 치마를 입고 깜짝 등장한 파트리샤는 “어떻게 동생 사이즈를 모를까요”라 핀잔을 주면서도 서툴지만 열심히 만들어준 오빠의 선물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과연 그의 첫 작품이 어떻게 완성 됐을까. 4일 오후 1시 30분 방송. (사진=KBS 1TV ‘얼리어잡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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