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대전] 4년 만에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만원 관중...“경기력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대전, 최민우 기자] 한화 이글스 관중석이 가득 찼다.

한화는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팀간 7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올 시즌 홈경기 첫 매진(1만 2000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전 시작 전인 오후 3시 48분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매진은 지난 2019년 6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약 4년만이다.

한화는 ‘앞으로도 다양한 팬 친화적 프로그램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경기력으로 성원에 보답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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