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휴대폰 모자이크 처리 부탁… "부끄럽다"

조승예 기자 2023. 6. 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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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의 소지품을 소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재팬'(VOGUE JAPAN)에는 제니가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제니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각각 챙겨와 가방 속 소지품들을 영어로 소개했다.

제니는 큼직한 가방을 소개하며 "내 가방을 보면 마치 엄마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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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유튜브 채널 'VOGUE JAPAN'에는 제니가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VOGUE JAPAN' 캡처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자신의 소지품을 소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보그 재팬'(VOGUE JAPAN)에는 제니가 가방 속 물건들을 공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제니는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각각 챙겨와 가방 속 소지품들을 영어로 소개했다. 제니는 진주와 체인 스트랩이 멋스러운 검은색 미니백에서 휴대폰을 꺼냈다.

제니는 "휴대폰 케이스를 흐릿하게 블러 처리해줄 수 있나, 부끄럽다, 좀 더럽다"며 웃었다. 이어 "사람들에게 메시지 보내는 데 휴대폰을 쓴다"며 "하트 보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작은 가방에서는 머리끈과 팔찌로 활용할 수 있는 리본 모양의 검은색 스크런치(머리 곱창)와 무선 이어폰이 들어있었다. 그는 "여행할 땐 비행기나 차에서 명상 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제니는 큼직한 가방을 소개하며 "내 가방을 보면 마치 엄마 같다"고 말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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