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닥터 차정숙’으로 너무 많은 사랑 받아 이별하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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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 이네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별하고 싶지 않아요. 저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준 닥터 차정숙,, 훌륭한 배우님들과 감독님 들. 스텝들 제작진들이 웃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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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 이네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별하고 싶지 않아요. 저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준 닥터 차정숙,, 훌륭한 배우님들과 감독님 들. 스텝들 제작진들이 웃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댓글창 열어두고 시청하던 행복한날도 이번주면 마지막이네요. 열띤 응원,,,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예요!!! 오늘밤도 함께!! ‘닥터 차정숙’”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17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이후 5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컴백한 엄정화는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신드롬급 인기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실감 넘치는 열연과 배우들과의 차진 케미로 ‘닥터 차정숙’은 자체최고시청률 18.49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오는 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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